오뚜기 프리미엄 HMR ‘오즈키친’···명절선물로 제격[추석 선물]

생활경제부 2023. 9. 2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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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상승에 외식 부담이 큰 요즘, 간편성은 물론 외식전문점 수준의 맛까지 갖춘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을 찾는 소비자가 느는 추세다. 감사를 전하는 명절 산물로도 손색이 없다.

오뚜기가 지난 2019년 론칭한 프리미엄 HMR 브랜드 ‘오즈키친’은 치킨, 밥류, 죽류, 카레류, 튀김류 등 집에서 고급화된 메뉴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돼 인기를 끌고 있다.



오즈키친 브랜드로 출시된 제품군으로는 냉동 치킨(크리스피칰, 핫크리스피칰 등) 7종, 파우치죽(단호박죽, 동지팥죽 등) 10종, 냉동볶음밥(철판알밥, 철판감자탕볶음밥 등) 3종, 큼직한 건더기가 듬쭉 들어있는 카레(스프카레 통닭다리카레 등) 4종, 세계 각지 카레 맛을 살린 월드퀴진 카레(푸팟퐁카레, 치킨마크니) 4종, 오즈키친 미트류 3종(토마토미트볼, 할라피뇨크림미트볼 등) 등이 있다.

특히, 프리미엄 냉동 치킨 HMR ‘오즈키친 칰’ 매출이 큰 폭으로 오르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집에서도 전문점 치킨 맛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매출 상승을 이끌었으며, 조리 간편성이 높다는 것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까지 출시된 ‘오즈키친 칰’은 총 7종으로, 최근 출시한 ▲윙&봉 2종(스윗허니, 레드칠리)을 포함해 ▲크리스피칰 ▲핫크리스피칰 ▲양념칰 ▲마늘간장칰 ▲스파이시 마요와 만난 고추칰 등이다. 지난 2021년 3월 출시한 ‘오즈키친 크리스피칰’은 ‘크리스피칰’, ‘핫크리스피칰’ 2종으로 구성되며, 100% 국산 닭고기를 사용해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 등을 특징으로 매출이 크게 상승했다.

오뚜기의 노하우가 담긴 소스만 부어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는 양념·간장 치킨도 인기다. 매콤달콤한 양념 소스가 특징인 양념치킨은 올해 1~7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70% 증가했으며, 꿀, 마늘, 간장을 넣은 짭짤한 마늘간장 소스로 단짠단짠의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마늘간장치킨은 같은 기간 전년 동기 대비 65% 상승했다.

조리법도 매우 간편해 요리 초보자도 쉽게 조리할 수 있다. 180~200℃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냉동 상태의 제품을 넣고 약 10~15분간 조리하면 완성되며, 집에서 직접 조리하기 번거로운 양념·간장 치킨도 간편하게 안주나 간식으로 즐기기 좋다.

<생활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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