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故노영국 애도 "'효심이네' 잘 매듭짓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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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보라가 함께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함께 출연했던 故노영국을 애도했다.
19일 남보라는 개인 SNS에 "노영국 선생님께서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나셨다"고 알렸다.
이에 많은 누리꾼도 함께 고인을 애도했다.
고인은 KBS 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태산그룹 회장 강진범 역으로 출연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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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남보라가 함께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함께 출연했던 故노영국을 애도했다.
19일 남보라는 개인 SNS에 "노영국 선생님께서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나셨다"고 알렸다.
이어 "선생님의 빈자리를 남은 후배들이 잘 채워 선생님의 마지막 작품에 흠이 가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잘 매듭지어 보겠다"면서 애도의 뜻을 전하고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이에 많은 누리꾼도 함께 고인을 애도했다.
지난 18일 노영국이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는 비보가 전해졌다.
고인은 KBS 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태산그룹 회장 강진범 역으로 출연 중이었다. 함께 작품에 출연한 이광기, 하준 등을 비롯해 많은 동료와 대중의 추모가 이어졌다.
유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 친지와 동료 선후배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하게 치러졌다. 발인은 20일 낮 12시 20분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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