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덴트, 방송장비 신제품 'LXM 시리즈'로 '네덜란드 IBC'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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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방송장비업체 비덴트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RAI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글로벌 방송장비 전시회인 'IBC2023'(15일~18일)에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비덴트 관계자는 "국내 방송장비 제조 업체 중 유일하게 일본의 소니(SONY)와 대적할 수준의 기술력을 지니고 있다"며 "LXM 시리즈는 세계 최초로 하나의 화면을 4개로 나누어 12G-SDI를 통한 4개의 UHD 영상을 입력 받아 보여줄 수 있는 Quad Multiview 기능도 탑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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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디지털방송장비업체 비덴트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RAI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글로벌 방송장비 전시회인 'IBC2023'(15일~18일)에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IBC 2023은 글로벌 미디어·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이 참여한다. 올해 170여개국 약 1250개 업체들이 신청했다. 비덴트는 자사 브랜드 '티브이로직'로 독립부스를 열었다.
비덴트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독립부스를 운영하고 전세계 고객사들과의 유의미한 만남을 가졌다"며 "네덜란드 현지 업체를 비롯해 인도, 튀르키예, 포르투갈, 이탈리아 등 세계 각국의 바이어와들과 글로벌 관람객들이 방문했고 현재 러브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비덴트 티브이로직은 전시회를 통해 신제품 'UHD High-end. LXM Series'를 공개했다. LXM시리즈는 △LXM-180U △LXM-180P △LXM-240U △LXM-240P △LXM-320P △LXM-550U 등으로 구성돼 있다. LXM-180U를 제외하면 모두 '3840x'2160 UHD Panel'을 탑재했다.
비덴트 관계자는 "국내 방송장비 제조 업체 중 유일하게 일본의 소니(SONY)와 대적할 수준의 기술력을 지니고 있다"며 "LXM 시리즈는 세계 최초로 하나의 화면을 4개로 나누어 12G-SDI를 통한 4개의 UHD 영상을 입력 받아 보여줄 수 있는 Quad Multiview 기능도 탑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제품은 이전 세대 제품 대비 화면 전환 속도와 화질 등이 개선돼 다국적 기업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을 타겟으로 신규 제품이 사업 수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략적 영업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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