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밤 물들다'…김천시립교향악단 야외 음악회

박홍식 기자 2023. 9. 20. 05: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김천시는 21일 율곡동 안산공원 특설무대에서 시립교향악단과 함께하는 야외 음악회를 연다.

이번 연주회는 깊어 가는 가을밤의 정취를 야외무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배정화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장은 "올해 가을 음악회는 클래식 음악의 색다른 즐거움을 시민에게 선사할 수 있도록 야심차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클래식 음악의 색다른 즐거움 선사"
박성근·김동녘·조지영 출연
'가을밤 물들다' 공연 포스터 (사진=김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는 21일 율곡동 안산공원 특설무대에서 시립교향악단과 함께하는 야외 음악회를 연다.

'가을밤 물들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몄다.

김천 출신 첼리스트 박성근, 대구를 대표하는 테너 김동녘, 차세대 성악 유망주 세계 3인에 선정 된 바 있는 소프라노 조지영이 출연해 주옥같은 곡을 들려준다.

이번 연주회는 깊어 가는 가을밤의 정취를 야외무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배정화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장은 "올해 가을 음악회는 클래식 음악의 색다른 즐거움을 시민에게 선사할 수 있도록 야심차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깊어가는 가을 밤 음악에 물드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