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故노영국 추모…"빈자리 후배들이 잘 채우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남보라가 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고(故) 노영국을 추모했다.
그는 "어제 노영국 선생님께서 갑작스럽게 우리 곁을 떠나셨다"며 "선생님의 빈자리를 남은 후배들이 잘 채워 선생님의 마지막 작품에 흠이 가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잘 매듭지어 보겠다"고 적었다.
노영국은 16일 첫 방송한 KBS 2TV 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장숙향(이휘향 분)의 남편이자 태산그룹 회장 강진범 역으로 출연 중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남보라가 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고(故) 노영국을 추모했다.
지난 19일 남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故 노영국을 추모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어제 노영국 선생님께서 갑작스럽게 우리 곁을 떠나셨다"며 "선생님의 빈자리를 남은 후배들이 잘 채워 선생님의 마지막 작품에 흠이 가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잘 매듭지어 보겠다"고 적었다.
이어 "애도의 뜻을 전하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18일 노영국이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는 비보가 전해졌다. 노영국은 16일 첫 방송한 KBS 2TV 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장숙향(이휘향 분)의 남편이자 태산그룹 회장 강진범 역으로 출연 중이었다.
갑작스러운 고인의 사망에 제작진 측은 "유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 친지들과 동료 선후배들이 참석해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라며 "다시 한번 고인의 가시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고 전했다.
故 노영국의 발인은 오는 20일 낮 12시 20분이다.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임영웅 몸값은 얼마…대형 기획사 '500억' 영입 시도도 거절, 왜 - 머니투데이
- '김보민♥' 김남일, '핼쑥' 신혼여행 사진 뭐길래…"경기 다음날" 해명 - 머니투데이
- 서인영, 결혼 7개월 만에 이혼?…前소속사 "전혀 아는 바 없어" - 머니투데이
- 55억 집 있는데도…박나래 "결혼정보회사 점수 20점, 너무 충격" - 머니투데이
- 김남길, '900만원대' H사 코트 걸치고…미모 빛낸 올블랙 룩 - 머니투데이
- '이재명은 안 된다' 현수막 불허용?…與 "선관위, 정치중립 위반" - 머니투데이
- 박수홍 "집, 자가 아냐 값싼 동정 필요"…지금 상황 어떻길래 - 머니투데이
- 블랙박스에 수상한 소리…"아내는 '아이스크림 먹었다' 거짓말" - 머니투데이
- "5살 딸 실종 20일만 신고"…집에선 혈흔, 친부가 숨긴 비밀[뉴스속오늘] - 머니투데이
- "어디에 투자해요?" 100억 이상 자산가도 '술렁'…결국 향한 곳은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