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경남 내일부터 흐리고 비…모레까지 최대 150mm↑

KBS 지역국 2023. 9. 19.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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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 내일은 우리 지역에 비 소식이 있겠습니다.

내일 오전 서부지역을 시작으로 낮부터 점차 확대되겠는데요.

비와 함께 늦더위는 누그러지겠습니다.

내일 창원의 한낮 기온이 26도를 보이면서 오늘보다 4도가량 낮겠습니다.

이번 비는 모레 저녁까지 이어지겠는데요.

예상되는 강수량은 내일과 모레 30~100mm, 많은 곳은 경남 남해안에 최대 150mm 이상입니다.

곳에 따라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특히, 모레 새벽부터 오후 사이에는 남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를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내일 아침 창원이 22도, 창녕이 21도 예상됩니다.

한낮에는 창원이 26도, 밀양이 27도로 오늘보다 3~4도가량 낮겠습니다.

서부지역도 진주가 20도, 거창이 19도로 출발하는 아침이겠고요.

한낮에는 진주 25도, 산청이 24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2m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비는 목요일 저녁 사이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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