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신협, 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 위한 '행복한집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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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신협은 19일 동구 성남동 일대에서 지역 내 취약 아동·청소년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 봉사활동을 펼쳤다.
행복한집 프로젝트는 아동·청소년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신협사회공헌재단의 후원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협력으로 2019년부터 이어져 왔다.
신협은 지난해까지 총 310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했으며, 올해 누적 420가구를 목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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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신협은 19일 동구 성남동 일대에서 지역 내 취약 아동·청소년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 봉사활동을 펼쳤다.
행복한집 프로젝트는 아동·청소년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신협사회공헌재단의 후원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협력으로 2019년부터 이어져 왔다.
신협은 지난해까지 총 310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했으며, 올해 누적 420가구를 목표하고 있다.
특히 해당 사업은 신협지역특화사업과 연계한 전주한지 벽지와 장판지를 사용해 눈길을 끈다. 친환경 소재인 전주한지로 습도조절과 유해물질 저감, 곰팡이 방지, 탈취 등의 효능이 있어 열악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에 더욱 효과적이란 게 신협의 설명이다.
이날 봉사에는 대전동부신협 임직원, 조합원 봉사단, 성남동 행정복지센터 남향숙 동장, 성남동주민자치 허재환 위원장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함께했다.
대전동부신협 관계자는 "저출산 시대에 자라나는 우리 지역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고 싶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의 행보에 함께하며 지역사회에 공헌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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