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봇대와 교통시설물 들이받은 60대 오토바이 운전자 사망

김도희 기자 2023. 9. 1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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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시간에 오토바이를 운전하다 전봇대와 교통시설물을 잇따라 들이받은 60대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경기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11시께 포천시 신북면의 한 도로에서 60대 오토바이 운전자 A씨가 전봇대와 화살표 신호등이 부착된 교통시설물과 잇따라 충돌했다.

사고 당시 A씨는 오르막길에서 커브를 돌다 충돌했으며 사고가 난 250cc 오토바이를 몰 수 있는 면허가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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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심야 시간에 오토바이를 운전하다 전봇대와 교통시설물을 잇따라 들이받은 60대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경기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11시께 포천시 신북면의 한 도로에서 60대 오토바이 운전자 A씨가 전봇대와 화살표 신호등이 부착된 교통시설물과 잇따라 충돌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오르막길에서 커브를 돌다 충돌했으며 사고가 난 250cc 오토바이를 몰 수 있는 면허가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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