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봇대와 교통시설물 들이받은 60대 오토바이 운전자 사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심야 시간에 오토바이를 운전하다 전봇대와 교통시설물을 잇따라 들이받은 60대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경기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11시께 포천시 신북면의 한 도로에서 60대 오토바이 운전자 A씨가 전봇대와 화살표 신호등이 부착된 교통시설물과 잇따라 충돌했다.
사고 당시 A씨는 오르막길에서 커브를 돌다 충돌했으며 사고가 난 250cc 오토바이를 몰 수 있는 면허가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심야 시간에 오토바이를 운전하다 전봇대와 교통시설물을 잇따라 들이받은 60대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경기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11시께 포천시 신북면의 한 도로에서 60대 오토바이 운전자 A씨가 전봇대와 화살표 신호등이 부착된 교통시설물과 잇따라 충돌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오르막길에서 커브를 돌다 충돌했으며 사고가 난 250cc 오토바이를 몰 수 있는 면허가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톱 유부남 배우와 내연관계, 낙태도 했다"…유명변호사에 상담 '반전'
- 김계란, 교통사고로 머리·어깨 골절 "꽤 길게 휴식"
- '손태영♥' 권상우 "결혼 후 아내 돈 10원 한 푼 안 건드려"
- 율희, 이혼 6개월 만에 새 남친? "오해가 인신공격으로"
- 가수 현진우 빚투 의혹…"9년째 2600만원 안 갚아"
- '48㎏·25인치' 박나래, 날렵해진 V라인
- 대학교 2학년 김지호 딸 최초 공개 "너무 예쁘다" 환호
- 김병만, '진짜 족장' 됐다…"45만평 뉴질랜드 정글 주인"
- '부친상' 오은영 "父 병간호 밤낮으로 해"
- '징맨' 황철순, '집주인 물건' 가져간 혐의 경찰 조사…"무혐의·민사소송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