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동새마을금고,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성금 기탁

최일 기자 2023. 9. 1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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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탄동새마을금고는 19일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성금 203만5000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탄동새마을금고가 지난달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진행한 행복나눔 기부 적금 특판행사 적립금(건당 1000원, 총 1395건 판매)과 임직원들의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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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 특판 적립금과 임직원 십시일반 모아 203만5000원 전달
대전 탄동새마을금고(이사장 김홍규, 왼쪽 다섯 번째)가 19일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성금 203만5000원을 기탁하고 있다. (유성구행복누리재단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 탄동새마을금고는 19일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성금 203만5000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탄동새마을금고가 지난달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진행한 행복나눔 기부 적금 특판행사 적립금(건당 1000원, 총 1395건 판매)과 임직원들의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됐다.

김홍규 이사장은 “경기 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기부를 통해 추석 명절을 맞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하고 싶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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