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유튜버 영상에 등장한 갤럭시 Z플립5

김찬호 인턴 2023. 9. 1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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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억840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 '미스터비스트(25·본명 지미 도널드슨)' 영상에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이 등장했다.

19일 유튜브 등에 따르면 미스터비스트는 지난 17일 자신의 채널에 '1달러 vs $1억달러짜리 차'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미스터비스트는 칼과 수소 자동차를 운전하던 중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갤럭시Z플립5을 꺼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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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비스트, 가격대 별 자동차 비교 영상 게재
영상 찍던 중 삼성 폴더블폰 갤럭시 Z플립5 소개
"화면이 접혀서 휴대폰 주머니에 넣기 더 편해"
S23 울트라도 사용 "우리 공식 브이로그 카메라"
[서울=뉴시스]지난 17일 미스터비스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1달러 vs $1억달러짜리 차'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유튜브'미스터비스트'캡처) 2023.09.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찬호 리포터 = 약 1억840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 '미스터비스트(25·본명 지미 도널드슨)' 영상에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이 등장했다.

19일 유튜브 등에 따르면 미스터비스트는 지난 17일 자신의 채널에 '1달러 vs $1억달러짜리 차'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도널드슨과 미스터비스트 팀원(크리스·칼·챈들러·놀란)들은 다양한 가격대의 자동차를 운전하고 후기를 남겼다.

이들은 1달러를 주고 고물 자동차를 구입해 수리한 뒤 운전하는가 하면, 물과 육지에서 모두 주행이 가능한 50만달러의 수륙양용차를 운전했다.

또 세계에서 가장 빠른 1000만달러 슈퍼카, 페라리 창립자가 포드 창립자에게 선물로 준 세상에 단 한 대뿐인 3000만달러 짜리 페라리, 전설적인 배우 스티브 맥퀸이 즐겨 탄 것으로 유명한 5000만 달러 짜리 재규어, 박물관에 전시된 1억 달러 짜리 페라리 등을 체험했다.

영상에서 미스터비스트는 칼과 수소 자동차를 운전하던 중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갤럭시Z플립5을 꺼내들었다. 그는 "삼성 갤럭시 Z플립5에 대해 말씀드리겠다"며 "특별한 점은 반으로 접힌다는 거다. 플립5는 화면이 접혀서 휴대폰을 주머니에 넣기가 더 편하고, 앱 두 개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미스터비스트 옆자리에 있던 칼은 Z플립5의 화면 분할 기능을 선보이며 "아래쪽 화면에는 구글을 켰고, 위쪽에는 미스터비스트 영상을 틀어놨다"고 말했다.

이어 미스터비스트는 "이 휴대폰의 장점은 4K로 초당 60프레임 동영상을 찍을 수 있다는 것이다"고 말했다. 칼은 "(휴대폰이) 이렇게 접혀있어도 찍을 수 있다"고 했다.

아울러 미스터비스트는 자신들의 영상을 촬영할 때 다른 기종의 삼성전자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음을 밝혔다. 미스터비스트는 "실제로 삼성 갤럭시 S23 울트라는 우리 채널의 공식 브이로그 카메라다"고 전했다.

해당을 본 국내 누리꾼들은 "삼성 폼 미쳤다", "채널 몸집이 어마어마하니까 삼성에서도 광고를 넣는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튜브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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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호 리포터(yoshi1207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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