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상속자들’ 김은숙 작가에게 사과 받아 “저는 감사한 분인데…”(십오야)

이슬기 2023. 9. 19.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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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이 김은숙 작가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강하늘은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소화한 대사가 밈으로 사랑받는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강하늘은 "영화 '달짝지근해' 시사회를 갔다가 '상속자들' 김은숙 작가님을 만났는데 저에게 미안하다고 하시더라"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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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 십오야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강하늘이 김은숙 작가에 대해 이야기했다.

9월 18일 '채널 십오야'에서는 '도파민 라이브에 강스카이의 등장이라...☆'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강하늘은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소화한 대사가 밈으로 사랑받는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너무 알고 있다. 많은 곳에서 이야기를 해주셔서"라며 웃었다.

이어 강하늘은 "영화 '달짝지근해' 시사회를 갔다가 '상속자들' 김은숙 작가님을 만났는데 저에게 미안하다고 하시더라"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나영석이 "기억에 남는 대사가 되는 건 좋은 거 아니냐"라고 하자 강하늘은 고개를 끄덕이며 "저는 너무 감사한 분이다. 저는 너무 감사한데, 작가님은 많은 분들이 밈으로 하니까 미안해하셨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채널 십오야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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