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말년, 장모님 칠순 선물로.. 순금두꺼비-요트-명품 가방 제치고 ‘이것’ 골라

김태형 2023. 9. 18.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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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 겸 방송인 이말년이 장모님 칠순 선물 고르기에 나섰다.

이말년은 칠순을 맞은 장모님 선물 쇼핑에 나섰다.

그 전에 이말년은 장모님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말년은 장모님 선물로 순금두꺼비로 시작해 세그웨이, 서핑 보드, 요트 등을 찾아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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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튜브 ‘침착맨’


[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웹툰 작가 겸 방송인 이말년이 장모님 칠순 선물 고르기에 나섰다.

18일 유튜브 채널 ‘침착맨’에는 ‘장모님 칠순 선물 쇼핑’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말년은 칠순을 맞은 장모님 선물 쇼핑에 나섰다. 그 전에 이말년은 장모님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말년은 “돌빵이 제일 유명하다”라며 과거 돌처럼 딱딱한 빵을 먹는 도전에 나섰던 것을 언급했다. 그는 “그 빵도 장모님이 주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제가 옆에서 장모님을 한 10년간 겪어본 바에 의하면 굉장히 인싸다”라며 “굉장히 긍정 에너지가 넘치신다. 성당에 다니시는데 성당에서 주변 이웃을 돕는 등 큰 프로젝트를 하면, 그런 것들을 진두지휘하신다. 보상이 있는 것도 아닌데 사람들이 즐거워 하면 좋으니까 하시는 거다. 요즘에는 안 하시는데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왕성하게 활동하셨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순금을 알아보던 중 “딸 소영이 돌잔치 때 뭐 안 했다. 간단하게 식사 같이 하고 돌잡이 했다”라고 밝혔다. “소영이가 신사임당(돈)을 잡았다”라고 덧붙였다.

이말년은 장모님 선물로 순금두꺼비로 시작해 세그웨이, 서핑 보드, 요트 등을 찾아봐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명품 C사, H사 등 가방에 이어 갤럭시 Z 폴드까지 고민했다.

고민 끝에 이말년은 갤럭시 Z 폴드를 골랐다. “엄마가 사용하시는데 손목 아프다고 하더라”라는 시청자의 반응에 이말년은 “장모님 인싸라서 괜찮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말년은 “업무하실 때 핸드폰 많이 하셔서 쓰임새가 좋다”라고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중간에 한번 의사를 여쭤보겠다. 바뀔 수 있으니까”라고 덧붙였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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