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 시작…최대 40% 할인

임찬영 기자 2023. 9. 1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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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를 시작한다.

이마트는 오는 19일부터 29일까지 매장마다 과일·축산·수산·가공 등 선물세트 매대를 대대적으로 마련하고 추석 선물세트를 본 판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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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8일 월요일 오전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추석 선물세트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를 시작한다.

이마트는 오는 19일부터 29일까지 매장마다 과일·축산·수산·가공 등 선물세트 매대를 대대적으로 마련하고 추석 선물세트를 본 판매하기로 했다. 본 판매 기간에는 즉시 구매가 가능하며 배송 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본 판매 기간을 맞아 행사 상품을 행사카드로 결제하거나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최대 40%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그 외 상품도 행사카드 결제 금액대별 혜택 등을 주기로 했다.

프리미엄 한우 선물세트부터 가성비 한우 선물세트, 혼합 과일 선물세트 등 상품들도 기획 판매한다. '한우 플러스 등심채끝 세트(행사가 기준 16만9200원)', '한우 플러스 소한마리 세트(행사카드 결제 시 13만3200원)' 등을 기획했다. 과일은 '저탄소 인증 사과·배·샤인 혼합 세트'를 행사카드 결제 시 8만72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 최훈학 마케팅 담당은 "이번 추석에 많은 인기인 10만원대 '실속형 프리미엄' 세트는 상품 소싱부터 구성까지 이마트의 오랜 노하우를 잘 발휘할 수 있는 분야 중 하나"라며 "본 판매를 통해 많은 고객이 이마트의 차별화된 선물 세트와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찬영 기자 chan0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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