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열린음악회'서 선보인 아련미… '독백'·'뱃놀이' 열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정동원이 열린음악회에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바다로 세계로 울산 조선소 특집'편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 정동원은 지난 1일 발매한 신곡 '독백' 무대와 더불어 두 번째 미니앨범 '사내'의 타이틀곡인 '뱃놀이' 두 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정동원은 이어 '독백'을 열창하며 아련하고 짙은 감성을, '뱃놀이' 무대에서는 흥겨운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각각 상반된 매력을 선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가수 정동원이 열린음악회에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1 '열린음악회' 1447회에 정동원이 출연했다. '바다로 세계로 울산 조선소 특집'편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 정동원은 지난 1일 발매한 신곡 '독백' 무대와 더불어 두 번째 미니앨범 '사내'의 타이틀곡인 '뱃놀이' 두 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블랙 컬러의 수트 차림으로 등장한 정동원은 남성미가 물씬 느껴지는 훈훈하고 성숙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동원은 이어 '독백'을 열창하며 아련하고 짙은 감성을, '뱃놀이' 무대에서는 흥겨운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각각 상반된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는 정동원을 비롯해 리베란테, 정동하, 써니(Sunnie), 김혜연, 권은비, 원어스(ONEUS), 바비큐, 김경호 밴드 등이 출연했다.
정동원은 오는 20일 리메이크 곡으로 편성된 미니앨범 '소품집 Vol.1' 발매를 앞두고 있다.
앞서 정동원은 지난 1일 선공개 신곡인 '독백'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독백'은 정동원 특유의 애절한 감성과 쓸쓸한 가을 분위기가 돋보이는 곡으로, 장윤정의 '어머나', 임영웅의 '인생찬가', 송가인의 '엄마 아리랑' 등 수많은 명곡들을 배출하며 '히트곡 제조기'로 불리는 작곡가 윤명선의 곡으로 발매 전부터 이목을 모았다.
한편, 정동원의 리메이크 미니앨범 '소품집 Vol.1'은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msj@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희정, 도발적인 모노키니 입은 채…'꼭지' 아역 맞아? - 스포츠한국
- 이주연, 겨우 가린 한뼘 비키니…누워도 완벽한 볼륨감 - 스포츠한국
- 서동주, 넘치는 볼륨감 때문에 튜브톱 흘러내릴 듯 - 스포츠한국
- 트와이스 사나, 아찔한 볼륨 몸매 과시… 몸매도 미모도 '우월' - 스포츠한국
- 황선우부터 신진서까지…항저우 AG 달굴 간판스타 5인[스한 위클리] - 스포츠한국
- 홍영기, 대놓고 뽐낸 E컵 몸매 클래스…"41kg 맞아요" - 스포츠한국
- 오또맘, 손바닥 보다 작은 '초미니' 언더붑 비키니 - 스포츠한국
- 50대 윤현숙, 끈 비키니 입고 폭풍 수영…여전히 탄탄한 글래머 - 스포츠한국
- ‘그렇게 무서웠나’… 김혜성 진가, ‘두번의 고의사구’로 드러났다[초점] - 스포츠한국
- [인터뷰] '콘크리트 유토피아' 박서준, 12년차 배우의 진일보한 성장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