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제로페이로 결제하면 10% 페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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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제로페이 결제 시민을 대상으로 '제로페이 부산, 10% 페이백 행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행사는 부산 시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행사 참여 결제사 앱으로 직불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10%를 제로페이 모바일 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다.
이 중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앱으로 행사기간 내 10만 원 이상 누적 결제한 고객은 모바일 커피 쿠폰(1회 한정)을 추가로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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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시는 제로페이 결제 시민을 대상으로 '제로페이 부산, 10% 페이백 행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행사는 부산 시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행사 참여 결제사 앱으로 직불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10%를 제로페이 모바일 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다.
참여 결제사는 ▲부산은행(모바일 뱅킹) ▲농협은행(NH올원 뱅크) ▲대구은행(IM샵) ▲비즈플레이(비플페이) 4개 사다. 행사에 참여하려면 해당 앱에서 사전에 ‘행사 참여를 위한 개인정보 제3자 제공 동의서’란에 모두 동의해야 한다.
이 중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앱으로 행사기간 내 10만 원 이상 누적 결제한 고객은 모바일 커피 쿠폰(1회 한정)을 추가로 받아볼 수 있다.
페이백은 1인당 최대 5만원까지 가능하다. 지급되는 제로페이 모바일 상품권은 부산 소상공인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결제일로부터 15일 이내 카카오톡으로 발송되는 인터넷개인식별번호(PIN)를 참여사 앱을 통해 등록하면 12월 22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은 제로페이 가맹점 찾기 공식 앱 '지맵'을 통해 찾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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