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상가주택 화재로 60대 주민 부상…방화 여부 조사

김상연 2023. 9. 18.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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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2시 51분께 인천시 연수구 4층짜리 상가주택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입주민 60대 A씨가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방화를 시도했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A씨는 작은방에서 쓰러진 채로 발견됐다"며 "합동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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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18일 오전 2시 51분께 인천시 연수구 4층짜리 상가주택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입주민 60대 A씨가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56명과 펌프차 등 장비 14대를 투입해 13분 만에 완전히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방화를 시도했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A씨는 작은방에서 쓰러진 채로 발견됐다"며 "합동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goodl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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