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베버리지, ‘네그로니 위크 2023’ 오늘부터 시작
프리미엄 주류 수입 및 유통 전문 기업 트랜스베버리지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클래식 칵테일 네그로니를 마시면 1달러가 기부되는 ‘네그로니 위크 2023’ 행사가 오늘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는 ‘네그로니 위크’를 맞아 한국은 전국 211개 업장이 함께 참여한다.
2013년부터 시작한 ‘네그로니 위크’는 캄파리와 미국 유명 매체 임바이브(Imbibe)가 콜라보해 소비자들이 네그로니를 주문할 때 한 잔당 1달러씩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행사로 환경과 지역사회 문제 등에 헌신하는 캄파리의 노력을 잘 보여주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한편, 네그로니 위크를 기념한 소비자 행사도 함께 준비되어 있다. 캄파리 750㎖, 불독진 750㎖, 친자노 로소 750㎖로 구성된 네그로니 위크 키트를 GS25 스마트 오더(우리 동네 GS 앱에서 주문 가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번 키트에는 캄파리 전용 온더락 잔 2개, 캄파리 아트 퍼즐(300피스), 캄파리 아트 포스터 2장, 네그로니 위크 토트백 1개, 캄파리 스티커 1개가 사은품으로 구성되어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롯데마트와 홈플러스의 서울과 경기 일부 매장에서 캄파리 바틀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에게 캄파리 지거를 제공하는 특별 행사도 동시에 진행된다.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클래식 칵테일 네그로니는 캄파리의 붉고 농밀한 깊은 맛으로 전 세계 칵테일 애호가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얼음이 든 잔에 캄파리 30ml와 친자노 로소와 불독진을 각 30ml씩 넣고, 차가워질 때까지 잘 저은 후 오렌지 슬라이스 가니쉬로 마무리하면 쌉쌀함과 달콤함이 어우러진 우아하고 매력적인 맛을 즐길 수 있다.
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지속 성장하는 공동체와 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는 물론 우리 사회와 함께 상생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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