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4기 투병 알고 남편에 접근한 상간녀에 서장훈 분노+눈물(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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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눈물을 보였다.
9월 18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췌장암 투병 중 겪은 남편의 외도로 마음고생 중인 사연자가 출연한다.
사연자는 남편의 외도 상대로 지목되는 상간녀 역시 사연자의 암 투병 사실을 알고 있었으며, 외도 증거를 수집하던 중 남편이 상간녀에게 건넨 충격적인 발언을 듣게 되었다며 눈물을 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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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서장훈이 눈물을 보였다.
9월 18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췌장암 투병 중 겪은 남편의 외도로 마음고생 중인 사연자가 출연한다.
2년 전 췌장암 4기 판정을 받은 후 항암치료를 받으며 일상을 버텨나가던 사연자는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됐다며 두 보살을 찾아왔다.
사연자는 남편의 외도 상대로 지목되는 상간녀 역시 사연자의 암 투병 사실을 알고 있었으며, 외도 증거를 수집하던 중 남편이 상간녀에게 건넨 충격적인 발언을 듣게 되었다며 눈물을 훔쳤다.
남편이 상간녀에게 건넨 발언을 들은 서장훈은 크게 분노하며 “췌장암 4기 아내를 두고 도대체 왜 그러는 거야?”라고 진심으로 안타까워하며 눈물까지 보였고, 그동안 받지 못했던 위로를 두 보살에게서 받은 사연자 또한 울컥했다.
한편 귀여운 네쌍둥이와 함께 찾아온 30대 부부의 사연도 공개된다. 네 명의 천사를 낳기 위해 위험을 감수하고 지켜낸 부부가 두 보살에게 털어놓은 고민이 무엇이었는지는 ‘무엇이든 물어보살’ 233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18일 오후 8시 30분 방송.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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