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정운, 사망 1주기…히트곡 '오늘 같은 밤이면' 남겨
이호영 2023. 9. 17. 13: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박정운의 사망 1주기가 됐다.
17일 박정운이 세상을 떠난지 1년이 흘렀다.
박정운은 1989년 정규앨범 '후, 미?'(Who, Me?)로 데뷔한 가수다.
당시 박정운의 '그대만을 위한 사랑'을 열창한 후배 가수 박재정은 이후 부고를 전해 듣고 "저의 노래를 듣고 눈물 흘리셨던 순간을 기억합니다"라며 "편히 쉬세요. 박정운 선배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애도하기도 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박정운의 사망 1주기가 됐다.
17일 박정운이 세상을 떠난지 1년이 흘렀다. 고인은 지난 2022년 9월 17일 간경화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8세.
박정운은 1989년 정규앨범 '후, 미?'(Who, Me?)로 데뷔한 가수다. '먼 훗날에' '그대만을 위한 사랑' '이 순간을 영원히' '연날리기' 등으로 사랑 받았다. 특히 '오늘 같은 밤이면'은 최고 히트곡으로 손 꼽힌다.
2017년 2월에는 김민우와 함께 KBS2 '불후의 명곡'에 '전설'로 출연해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당시 박정운의 '그대만을 위한 사랑'을 열창한 후배 가수 박재정은 이후 부고를 전해 듣고 "저의 노래를 듣고 눈물 흘리셨던 순간을 기억합니다”라며 “편히 쉬세요. 박정운 선배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애도하기도 했다.
iMBC 이호영 | 사진출처 KBS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연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하나경 "자궁 안 좋지?"…상간녀 소송 본처가 들었다는 모욕 [이슈in]
- [단독] 천둥 "미미, 임신NO…산다라박 닮은 딸 원한다고"(인터뷰)
- 최진실母 "최준희 남자친구, 할머니는 남이라며 쫓아내" [종합]
- 잔뜩 신난 효민, '마당발' 조현아와 싱글벙글 [인스타]
- 박서준은 입 닫고, 수스는 욕먹고 [종합]
- 이다인 남편 이승기, 해킹? 심경변화?…SNS 초토화 추측난무
- [칸영화제Live] 블랙핑크 제니, 기자회견+인터뷰 불참…뷔는 어디에?
- "싱크대 앞에서 넘어져"…현미, 타살+극단선택 정황無 [종합]
- "손담비 바람? 이혼"…이규혁, 무릎 꿇고 빌어도 선처無
- 비 아내 김태희, 세무조사 탈탈? "불미스러운無"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