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죄송합니다” 냉장고 속 수박 그대로, 미완성 배식(한국인의식판)[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9. 17.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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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식판' 허경환이 역대급 실수에 놀랐다.

9월 16일 방송된 JTBC '한국인의 식판'에서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마가레테 슈타이프 초등학교를 찾아 급식을 준비하는 멤버들이 그려졌다.

하지만 첫 번째 배식 후 급식 군단은 냉장고 속에 고스란히 있는 수박을 발견했다.

허경환은 "화채의 수박이 제일 예뻤다. 첫 배식에 화채 먹은 친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고 했ㄷ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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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한국인의 식판’ 캡처
사진=JTBC ‘한국인의 식판’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한국인의 식판' 허경환이 역대급 실수에 놀랐다.

9월 16일 방송된 JTBC '한국인의 식판'에서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마가레테 슈타이프 초등학교를 찾아 급식을 준비하는 멤버들이 그려졌다.

이날 급식 군단은 다양한 과일을 정성껏 손질하면서 화채를 준비했다. 특히 수박은 갖가지 모양틀로 모양을 내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했다.

하지만 첫 번째 배식 후 급식 군단은 냉장고 속에 고스란히 있는 수박을 발견했다. 수박을 넣지 않고 다른 과일로 채워진 화채를 배식한 것.

다만 화채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아이들의 입맛을 매료시키며 극찬을 받았다. 허경환은 "화채의 수박이 제일 예뻤다. 첫 배식에 화채 먹은 친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고 했ㄷ가.

이후 화채에는 수박까지 더해져 완벽한 화채로 거듭났고, 더 큰 인기를 끌어 리필을 불러왔다.

한편 '한국인의 식판'은 최근 글로벌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K-급식을 더 널리 알리기 위해 탄생한 프로그램이다. (사진=JTBC '한국인의 식판'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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