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뛰기 우상혁,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우승‥2m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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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높이뛰기 국가대표 우상혁 선수가 우리 선수 최초로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대회 우승을 기록한 우상혁은 파리 올림픽 기준 기록인 2미터 33을 넘겨 올림픽 출전도 사실상 확정했습니다.
1년에 총 14번 대회를 치르는 다이아몬드리그는 앞선 13번의 대회에서 쌓은 랭킹포인트로 순위를 정해 왕중왕전 격인 파이널 대회에서 최종 우승을 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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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높이뛰기 국가대표 우상혁 선수가 우리 선수 최초로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우상혁은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서 열린 대회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서 2미터 35를 3차 시기 만에 넘으며 폴란드의 코비엘스키를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대회 우승을 기록한 우상혁은 파리 올림픽 기준 기록인 2미터 33을 넘겨 올림픽 출전도 사실상 확정했습니다.
1년에 총 14번 대회를 치르는 다이아몬드리그는 앞선 13번의 대회에서 쌓은 랭킹포인트로 순위를 정해 왕중왕전 격인 파이널 대회에서 최종 우승을 가립니다.
김태운 기자(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25530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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