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 축제현장 푸드트럭서 불‥60대 남성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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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오후 한시 반쯤, 경기 시흥시 정왕동의 한 축제현장 푸드트럭에서 불이 나 2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푸드트럭을 운영하던 60대 남성이 얼굴에 화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구나연 기자(ku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25419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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