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세 "5개 국어 가능, 공부 많이 해"…'허영만의 백반기행' 출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축구선수 정대세가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뽐냈다.
1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전 축구선수 정대세가 일일 식객으로 나서 전남 순천의 밥상을 찾아 떠났다.
이어 허영만이 재일교포 출신인 정대세의 유창한 한국어 실력에 감탄했다.
더불어 정대세는 축구선수 생활로 인해 일본어, 한국어 외에도 영어, 독일어, 포르투갈어까지 가능하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전 축구선수 정대세가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뽐냈다.
1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전 축구선수 정대세가 일일 식객으로 나서 전남 순천의 밥상을 찾아 떠났다.
이날 정대세는 허영만과 함께 순천의 돼지 생갈비 30년 노포를 찾았다. 정대세는 냉동이 아닌 돼지 생갈비는 처음 먹어 본다며 "알록달록해서 되게 맛있어 보인다"라고 기대했다.
이어 허영만이 재일교포 출신인 정대세의 유창한 한국어 실력에 감탄했다. 정대세는 "공부 많이 한다"라며 쑥스러워하기도. 이후 정대세가 '백반기행'을 위해 준비한 '커닝 페이퍼'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정대세는 "일반 대화는 거의 다 되는데 음식 표현하는 단어는 아직이다"라며 맛 표현과 관련된 한국어를 따로 정리해 온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정대세는 축구선수 생활로 인해 일본어, 한국어 외에도 영어, 독일어, 포르투갈어까지 가능하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식객 허영만이 소박한 동네 밥상에서 진정한 맛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정준영, 머리 부딪혀 의식 잃은 여성 집단 성폭행…"가장 웃긴 밤" 조롱까지
- 전문가 "김호중, 징역 15년·구속 가능성에 급인정…40억 손실 막으려 공연"
- 이유없이 '황산 테러'당한 6살 태완이…용의자 수사 왜 멈췄나
- 엄지윤 "남자들에 자연산 가슴을 '참젖' 자랑…애 낳은 줄 알았을 것"
- 신지호 "홍준표 상남자인줄 알았는데 쫄보…한동훈에 초조 불안한 듯"
- 한소희, 칸 레드카펫 빛낸 비주얼…쉬폰 드레스 입고 환한 미소 [칸 현장]
- '이범수와 파경' 이윤진, 파격 스모키 메이크업 '대변신' [N샷]
- '54㎏이라던' 혜리, 다이어트 성공했나…푹 파인 쇄골·가녀린 어깨 [N샷]
- "저 아니에요" 슬리피도 '음주운전' 김호중과 유흥주점 동석 가수설 부인
- '최진실 딸' 170㎝ 최준희, 80㎏→49㎏ 비교…과거 특수 분장? 대변신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