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추석 연휴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이틀간 운영

송주현 기자 2023. 9. 1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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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추석연휴기간 중 이틀간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선별진료소는 오는 30일과 10월 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한다.

코로나19가 4급 감염병으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선별진료소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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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10월 2일, 감염취약 고위험군 검사 공백 최소화
고양시청사.(사진=고양시 제공)

[고양=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고양시는 추석연휴기간 중 이틀간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선별진료소는 오는 30일과 10월 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한다.

코로나19가 4급 감염병으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선별진료소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되고 있다.

공휴일과 일요일은 선별진료소 휴무일이지만, 최장 6일의 연휴 기간임을 감안해 시는 선별진료소를 운영, 감염취약 고위험군과 입원환자, 간병인 등 검사 우선순위 대상자들의 검사 공백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가 감염병 4급으로 전환됐지만 완전한 일상이 회복될 때까지 손 씻기, 환기 등 일상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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