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엔지니어링, RE+2023 박람회 참가…30건 사업 미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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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저장장치(ESS) 토탈 솔루션 기업 에이스엔지니어링은 북미 신재생에너지 박람회 'RE+ 2023'(Renewable Energy Plus 2023) 행사에 참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에이스엔지니어링은 약 30건에 달하는 미팅을 통해 국내 대기업의 해외지사 및 해외 에너지 기업, 신재생 에너지 개발사들의 주요 임원들과 차세대 제품 개발 및 엔지니어링 논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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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에너지저장장치(ESS) 토탈 솔루션 기업 에이스엔지니어링은 북미 신재생에너지 박람회 ‘RE+ 2023‘(Renewable Energy Plus 2023) 행사에 참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에이스엔지니어링은 약 30건에 달하는 미팅을 통해 국내 대기업의 해외지사 및 해외 에너지 기업, 신재생 에너지 개발사들의 주요 임원들과 차세대 제품 개발 및 엔지니어링 논의를 진행했다.
행사 둘째 날에는 ‘빅 록 1’(Big Rock 1)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론칭을 축하하는 기념식이 진행됐다. 프로젝트는 약 480MWh(메가와트시)에 달하는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ESS 프로젝트 중 하나로, 2023년부터 부지 조성이 시작되어 2024년 말 운영을 목표로 한다. 에이스엔지니어링은 ESS 제조사로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기념식에는 빅 록 1 프로젝트를 주관하고 있는 LS ELECTRIC(010120)의 미국 자회사인 LS 에너지솔루션(LS Energy Solutions)과 미국 최대 태양광 에너지 개발사 어벤투스(Avantus), 영국 ESS 투자회사 고어스트리트(Gore Street) 캐피탈 등이 참석했다.
유대연 에이스엔지니어링의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에이스엔지니어링은 기술적 협력업체로 세계적 기업들과 함께하고 있다”며 “향후 지속적인 협업 관계를 이어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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