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충청본부, '2023년도 하반기 안전・청렴문화 실천' 결의

안다솜 2023. 9. 14.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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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는 환절기 안전사고와 재해재난 예방,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서해선·중부내륙선 현장사무실에서 '2023년도 하반기 안전·청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엔 철도공단 직원과 협력사 관계자 등 약 130여명이 참석했으며 중대재해사고 Zero 달성과 건설현장 청렴문화 선도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안전하고 청렴한 철도현장 조성에 대한 실천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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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다솜 기자]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는 환절기 안전사고와 재해재난 예방,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서해선·중부내륙선 현장사무실에서 '2023년도 하반기 안전·청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협력사 관계자들이 14일 이천~문경 철도건설 제6공구 현장사무실에서 '2023년 하반기 안전‧청렴 결의대회' 중 결의문 낭독을 하고 있다. [사진=국가철도공단]

이날 결의대회엔 철도공단 직원과 협력사 관계자 등 약 130여명이 참석했으며 중대재해사고 Zero 달성과 건설현장 청렴문화 선도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안전하고 청렴한 철도현장 조성에 대한 실천의지를 다졌다.

행사는 결의문 낭독, 무재해 구호 제창, 청렴 홍보 영상시청, 간담회 순서로 진행됐으며 결의문에는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으로 무재해 달성, 청렴한 건설문화 정착, 열차 안전 운행을 위한 고품질 시공 등의 내용이 담겼다.

김윤양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환절기 대비 안전·청렴의지를 다잡았으며 내년 개통 예정인 서해선과 중부내륙선(충주~문경) 사업의 안전사고가 제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다솜 기자(cott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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