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서 20일~10월31일 갯벌 체험…지역과 상생

박찬수 기자 2023. 9. 14.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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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인천 무의도에 위치하고 있는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에서 지역 상생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갯벌 체험행사를 한다고 14일 밝혔다.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에서는 휴양림 이용고객들을 대상으로 갯벌체험 할인권을 제공한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주민과 함께 상생하는 휴양림의 대표적인 본보기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전국 45개의 국립자연휴양림을 찾는 모든 분에게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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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내어촌마을에서 갯벌체험을 하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제공)/뉴스1

(인천=뉴스1) 박찬수 기자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인천 무의도에 위치하고 있는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에서 지역 상생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갯벌 체험행사를 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1개월간 진행된다.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에서는 휴양림 이용고객들을 대상으로 갯벌체험 할인권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휴양림 이용객은 30%의 할인가로 갯벌체험을 할 수 있고, 행사가 끝난 후에도 체험을 희망할 시 2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2019년 4월에 무의대교가 개통되면서 많은 관광객이 찾는 무의도는 하나개해수욕장과 해상관광 탐방로 등 해상관광자원이 뛰어난 곳으로 서해안 갯벌 명소로도 인기가 급부상 중이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주민과 함께 상생하는 휴양림의 대표적인 본보기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전국 45개의 국립자연휴양림을 찾는 모든 분에게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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