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정현수·황영묵, 드래프트 초청 받아...정근우 "모두 프로 되길"

강성훈 2023. 9. 1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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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최강야구' 정현수, 황영묵이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 현장에 초청을 받았다.

'최강야구'에서 이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정근우는 신인 선수들의 드래프트 여부에 관해 정현수와 황영묵이 초청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드래프트 초청을 받은 '최강야구' 선수단 신인 정현수, 황영묵 그리고 초청을 받지 못 한 원성준, 고영우 중 누가 프로로 가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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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성훈 기자] JTBC '최강야구' 정현수, 황영묵이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 현장에 초청을 받았다.

드래프트는 프로 스포츠에서 신인 선수를 선발하는 방식 중 하나로 리그에 들어오려는 신인 선수를 모아 구단에서 계약할 지 정하는 것이다. 드래프트에 초청받으면 프로 선발 가능성이 높아지기에 신인 선수들의 전망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 가운데 14일 채널 '썸타임즈'에는 '황영묵, 원성준, 고영우의 미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최강야구' 출연자 중 올해 드래프트 대상자가 소개됐다. 송원대 투수 정현수 선수, 성균관대 내야수 원성준 선수, 고영우 선수 그리고 연천 미라클 내야수 황영묵 선수였다.

'최강야구'에서 이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정근우는 신인 선수들의 드래프트 여부에 관해 정현수와 황영묵이 초청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난해 초청장을 받지 못한 류현인도 드래프트 지명을 받았다며 다른 선수들도 가능성이 있음을 암시했다. 이어 정근우는 "선수들이 모두 드래프트에 지명됐으면 좋겠다"라며 "부모 같은 마음이다"라며 선수들을 응원했다.  

누리꾼들은 "모두들 프로 지명 기원합니다", "드디어 오늘이네 모두 곡 좋은 결과 있길", "좋은 구단과 연 맺길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4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4 KBO 신인 드래프트를 개최한다. 

드래프트 초청을 받은 '최강야구' 선수단 신인 정현수, 황영묵 그리고 초청을 받지 못 한 원성준, 고영우 중 누가 프로로 가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JTBC '최강야구', 채널 '썸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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