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권현빈, 천재 피아니스트 된다…'사랑의 안단테' 주인공

강민경 2023. 9. 14. 11: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권현빈이 드라마 '사랑의 안단테'의 주연으로 발탁됐다.

'사랑의 안단테'는 가상의 평화마을에 남과 북 사람들이 1년 동안 모여 살며 서로에게 스며드는 이야기.

권현빈은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판도라 : 조작된 낙원' '보그맘', 웹드 '소녀의 세계' '카페 킬리만자로' '썸머가이즈', 시트콤 '놓지마 정신줄', 영화 '트웬티해커' 등의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사랑의 안단테'는 연말 SBS FiL과 티빙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강민경 기자]

권현빈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배우 권현빈이 드라마 '사랑의 안단테'의 주연으로 발탁됐다.

14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사랑의 안단테'는 가상의 평화마을에 남과 북 사람들이 1년 동안 모여 살며 서로에게 스며드는 이야기.

권현빈은 극 중 천재 피아니스트 임주형 역을 맡았다. 주형은 한국인 최초로 국제 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한 탁월한 실력만큼 뛰어난 외모로 주목받는 천재 캐릭터. 바쁜 순회공연 스케줄을 피해 평화마을에 입성한 주형은 북에서 온 나경(송지우 역)과 뜻밖의 동거를 시작하게 된다.

권현빈은 "임주형 캐릭터를 보자마자 매력을 느꼈다. 따뜻한 대본에 감동받아 꼭 함께하고 싶었다"라며 "주형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권현빈은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판도라 : 조작된 낙원' '보그맘', 웹드 '소녀의 세계' '카페 킬리만자로' '썸머가이즈', 시트콤 '놓지마 정신줄', 영화 '트웬티해커' 등의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사랑의 안단테'는 연말 SBS FiL과 티빙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