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문화도시 조화…구미시, 인문도시 지원사업 선정

정우용 기자 2023. 9. 1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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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14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공모한 '2023년 인문도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정에 따라 구미시는 6억6000만원을 투입, '문화와 산업이 상생하는 인문 도시, 구미로 꽃피다'를 주제로 시민 대상 인문학 강좌, 인문 체험·축제·주간 운영 등 인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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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ault ⓒ News1 정우용 기자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구미시는 14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공모한 '2023년 인문도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정에 따라 구미시는 6억6000만원을 투입, '문화와 산업이 상생하는 인문 도시, 구미로 꽃피다'를 주제로 시민 대상 인문학 강좌, 인문 체험·축제·주간 운영 등 인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국내 산업 경제를 이끈 '산업도시'와 유구한 역사적 정신문화를 가진 '문화도시'의 상생을 통해 물질문화와 정신문화가 균형을 이루는 새로운 인문도시의 이미지 구축에 나선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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