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폭력 제로 시범도시 정착’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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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이민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상록수역에서 성폭력 제로 시범도시 조성사업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넘어,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안산시가 추진하는 '성폭력 제로 시범도시' 사업 홍보 및 지역 내 안전한 환경 조성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인지도 확인 및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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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안산)=박정규 기자]안산시(시장 이민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상록수역에서 성폭력 제로 시범도시 조성사업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넘어,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안산시가 추진하는 ‘성폭력 제로 시범도시’ 사업 홍보 및 지역 내 안전한 환경 조성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인지도 확인 및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앞서 시는 지난 6월말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상록수역 인근 주택가 지역에 보안등, 방범용 CCTV, 로고젝터 등 방범 시설물 설치를 완료했다.
이날 캠페인은 협의체 여성분과 위원과 관내 여성관련 기관 담당자들이 함께 참석해 ▷성폭력 제로 시범도시 조성사업 홍보 ▷인지도 점검을 위한 설문조사 ▷여성관련 기관 홍보 등의 활동을 펼쳤다.
또한, 안산상록경찰서와 연계해 상록수역 인근 화장실 불법 촬영 카메라 점검 및 비상벨 작동 여부 등 안전점검도 함께 진행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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