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관 동해시의회 부의장 오늘 작고

정상빈 2023. 9. 14.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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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강릉]최근 뇌출혈로 쓰러져 치료를 받아온 동해시의회 최명관 부의장이 오늘(13일) 작고했습니다.

동해시의회는 최 부의장이 지난달(8월) 27일 동해 한섬해변에서 두통을 호소하다 쓰러진 뒤 뇌출혈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오늘(13일) 새벽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최 부의장은 천곡동 번영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제9대 동해시의회 전반기 부의장으로 활동했습니다.

정상빈 기자 (normalbe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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