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15, USB-C 탑재했지만…"전환 순탄치 않을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2일(현지시간) 애플이 새로운 아이폰 15시리즈를 공개했다. 아이폰의 충전 단자가 기존 라이트닝(Lightning)에서 현재 스마트폰에 범용적으로 사용되는 USB-C 규격으로 변경됐지만 출시 초기에는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 등 외신은 애플의 아이폰15 시리즈는 최근 유럽연합(EU)의 규정에 맞추기 위해 USB-C 규격의 단자를 채택됐지만 기존 아이폰 사용자는 불편이 따를지도 모른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초기 불편 감수하면 라이트닝보다 만족스러워"
![[서울=뉴시스] 애플이 USB-C 규격의 충전 단자가 탑재된 아이폰15 시리즈를 출시했지만 기존 아이폰 사용자들은 초기에 불편을 느낄 수 있다고 미국 뉴욕타임스 등 외신이 12일(현지시간) 전했다. 사진은 애플이 새로 출시한 USB-C-라이트닝 변환 어댑터. (사진=애플) 2023.09.13.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9/13/newsis/20230913174737403qtnj.jpg)
[서울=뉴시스]이동현 인턴 기자 = 12일(현지시간) 애플이 새로운 아이폰 15시리즈를 공개했다. 아이폰의 충전 단자가 기존 라이트닝(Lightning)에서 현재 스마트폰에 범용적으로 사용되는 USB-C 규격으로 변경됐지만 출시 초기에는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 등 외신은 애플의 아이폰15 시리즈는 최근 유럽연합(EU)의 규정에 맞추기 위해 USB-C 규격의 단자를 채택됐지만 기존 아이폰 사용자는 불편이 따를지도 모른다고 밝혔다.
2022년 EU는 모든 스마트폰 제조업체가 2024년까지 USB-C 규격의 충전 단자를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한다는 법안을 발표했다. 이론상으로는 소비자가 하나의 전원 케이블로 여러 기기를 충전할 수 있게 되어 폐기물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 EU의 입장이다.
하지만 USB-C 단자가 아닌 라이트닝 단자가 적용된 주변 액세서리를 사용하던 사용자들은 새 아이폰을 구매하게 되면 기존 기기들을 사용하지 못하게 된다. 애플의 라이트닝 규격의 단자는 2012년 개발돼 같은 해 출시한 아이폰5부터 2022년 아이폰14 시리즈까지 약 11년 동안 탑재됐다.
뉴욕타임스의 브라이언 첸 기자는 “이러한 전환은 데자뷰처럼 느껴진다”며 “2012년 애플이 기존의 30핀 커넥터를 없애고 라이트닝으로 전환하면서 많은 스피커와 충전기를 못 쓰게 됐다”고 기사를 통해 밝혔다.
하지만 USB-C 단자는 현재 판매 중인 대부분의 스마트폰을 비롯해 노트북과 컴퓨터 등 다양한 전자기기에 탑재돼 있어 불편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해소될 전망이다. 첸 기자는 “같은 USB-C 규격의 케이블이라도 지원하는 전송 속도나 충전 용량에 차이가 있다”며 “이러한 부분만 확인한다면 기존 라이트닝보다 더 빠르고 편리하게 충전과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어 만족스러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애플은 USB-C 단자가 탑재된 새 아이폰을 발표하며 기존 라이트닝 단자에서 USB-C 단자로 변환해 주는 어댑터를 29.99달러(약 3만9000원)에 출시했다. 한국 판매 가격은 4만5000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oifla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올블랙 보디수트에 각선미 과시"…지젤, '10㎏' 빠진 진짜 이유 공개
- 허성태 "얼굴에 피 튀자 '이 맛'…난 악역이 체질"
- '삼성맨 아내' 이현이 "삼전 주식 5만원대 매수"
- '흰머리' 김민희, 출산 후 달라진 근황…'눈 둘 데가 없네''
- 하영, 증조부 친일 논란 속 드라마 촬영장서 눈물
- 린 母, 이수와 이혼에 "얼마나 힘들었으면"
- '56세 돌싱' 임원희, '9세 연하 미혼' 이희진과 핑크빛 기류
- '슈스케2' 장문복, 전역했다…확 달라진 근황
- '성시경 열애설' 미요시 아야카, '타짜4' 제작발표회 불참
- "김부선, 지인 유족과 2억 대여금 반환 소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