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지도자 처우 개선' 심창욱 광주시의원 감사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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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심창욱(더불어민주당·북구5)의원이 13일 광주시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 대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심 의원은 생활체육지도자들의 임금 체계를 단일임금제에서 호봉제로 전환해 처우가 개선될 수 있게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심 의원은 "생활체육 발전은 지역민의 건강 증진은 물론 의료비 절감 등 지역 사회 전반에 크게 기여한다"며 "생활체육지도자들이 자부심과 소명 의식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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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광주시의회 심창욱(더불어민주당·북구5)의원이 13일 광주시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 대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심 의원은 생활체육지도자들의 임금 체계를 단일임금제에서 호봉제로 전환해 처우가 개선될 수 있게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광주 5개 구에 배치돼 활동 중인 생활체육지도자들은 총 79명으로, 2021년 10월 정규직으로 전환됐으나 경력이 인정되지 않아 열악한 처우를 받아왔다.
심 의원은 "생활체육 발전은 지역민의 건강 증진은 물론 의료비 절감 등 지역 사회 전반에 크게 기여한다"며 "생활체육지도자들이 자부심과 소명 의식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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