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당항·죽도·광천시장·용봉산·이응노의집…연휴에 가볼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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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군은 추석연휴에 가볼만한 여행지 '베스트5'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추석연휴 가볼만한 여행지는 남당항·죽도·광천시장·용봉산·이응노의집 등 5곳이다.
광천시장에서는 내달 29일까지 토굴체험과 골목놀이체험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다.
이용록 군수는 "추석연휴 기간 남당항 대하축제와 광천김‧토굴새우젓대축제‧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에 참여해 홍성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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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 홍성군은 추석연휴에 가볼만한 여행지 ‘베스트5’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추석연휴 가볼만한 여행지는 남당항·죽도·광천시장·용봉산·이응노의집 등 5곳이다.
남당항에서는 지난 9일부터 10월15일까지 대하축제가 열린다. 최근 남당항에는 해양음악분수와 네트 어드벤처, 트릭아트가 조성됐다.
죽도에서는 1박에 3끼(당일 점심, 당일 저녁, 익일 아침)를 제공하는 ‘죽도세끼’ 프로그램이 제공되고 있다. 참가비는 초등학생 이하 7만원, 중학생부터 성인은 13만원이며, 낚시와 섬 유람 체험활동도 제공된다.
광천시장에서는 내달 29일까지 토굴체험과 골목놀이체험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다. 토굴 새우젓 체험과 광천시장 장날에는 골목놀이를(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딱지치기·구슬치기·제기차기·윷놀이·달고나)를 체험할 수 있다.
해발 381m인 용봉산체험과 함께 인접한 고암 이응노 생가기념관에서는 고암 미술상 수상 작가 개인전이 내달 22일까지 열리고 있다.
이용록 군수는 “추석연휴 기간 남당항 대하축제와 광천김‧토굴새우젓대축제‧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에 참여해 홍성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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