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설관리공단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 동반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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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운기)이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을 위해 팔 걷고 나섰다.
공단은 12일 지역사회 5개 기관‧단체와 생활폐기물 발생량 감축 및 자원 선순환을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들 기관‧단체는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운동 확산 △자원 선순환 활동과 연계한 지역 소상공인 지원 △협약기관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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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운기)이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을 위해 팔 걷고 나섰다.
공단은 12일 지역사회 5개 기관‧단체와 생활폐기물 발생량 감축 및 자원 선순환을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는 공단을 비롯해 △NH농협은행 청주시지부 △충북청원지역자활센터 △청주맘스캠프 △㈜그린다 △㈜SMC가 참여했다.
이들 기관‧단체는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운동 확산 △자원 선순환 활동과 연계한 지역 소상공인 지원 △협약기관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 등을 약속했다.
유운기 공단 이사장은 “더 많은 동참 기관들이 지속적으로 함께할 수 있도록, (공단이)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 문화 확산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공단은 지난 6월부터 ‘깨끗한 청주, 시민이(E) 애쓰(S)지(G)’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13개 기관‧단체들로 구성된 선도단을 발족‧운영하고 있다.
선도단은 나부터 시작(1단계)·우리 함께 실천(2단계)·시민 모두 동참(3단계)을 통해 지역사회 생활폐기물 발생량의 10% 이상 감축을 목표로 한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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