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에스아이엘, 스마트 안전 시스템 상용화…삼성전자 평택 등에 적용

이경민 2023. 9. 1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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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에스아이엘(대표 이정우)은 건설 및 산업현장에 현장 근로자의 안전 확보를 극대화할 수 있는 '스마트 안전 시스템'을 개발·상용화했다.

제품 상용화 이후 평택 삼성전자 그린동 프로젝트 P1-P4까지 안정적으로 제공함으로 스마트건설안전의 지속성장 가능성을 제시했다.

또 국토교통부 건설신기술 및 행정안전부 방재신기술 인증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입증하며 쿠웨이트 알 압둘라 스마트시티에 스마트 시스템을 설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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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에스아이엘(대표 이정우)은 건설 및 산업현장에 현장 근로자의 안전 확보를 극대화할 수 있는 '스마트 안전 시스템'을 개발·상용화했다.

이정우 대표

제품 상용화 이후 평택 삼성전자 그린동 프로젝트 P1-P4까지 안정적으로 제공함으로 스마트건설안전의 지속성장 가능성을 제시했다. 또 국토교통부 건설신기술 및 행정안전부 방재신기술 인증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입증하며 쿠웨이트 알 압둘라 스마트시티에 스마트 시스템을 설계 반영했다. 스마트시티 부문 CES 2023 혁신상 수상 등의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외에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 자푸라 프로젝트 내 스마트 안전 솔루션 4S(Smart Site Safety Solution)를 수주하며 스마트안전을 통한 수출 활성화와 스마트시티의 국제협력 구현에 기여하고 있다.

지에스아이엘은 사우디 자프라 현장을 방문해 제품을 시연했다.

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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