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 사상 첫 다이아몬리그 파이널 출전…일요일 새벽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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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뛰기 간판 우상혁(27·용인시청)이 한국 육상 최초로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에 출전해 우승에 도전합니다.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은 세계적인 선수들만 초청받는 다이아몬드리그 대회 출전자 가운데서도 상위 랭커들만 나서는'왕중왕전'으로 올해 대회는 미국 오리건주 유진헤이워드필드에서 한국시간 17~18일에 열립니다.
우상혁은 올해 다이아몬드리그에서 준우승 2차례, 3위 한 차례를 기록해 종합 4위로 생애 첫 파이널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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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뛰기 간판 우상혁(27·용인시청)이 한국 육상 최초로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에 출전해 우승에 도전합니다.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은 세계적인 선수들만 초청받는 다이아몬드리그 대회 출전자 가운데서도 상위 랭커들만 나서는'왕중왕전'으로 올해 대회는 미국 오리건주 유진헤이워드필드에서 한국시간 17~18일에 열립니다.
우상혁이 출전하는 남자 높이뛰기 경기는 일요일(17일) 오전 3시 8분에 시작합니다.
우상혁은 올해 다이아몬드리그에서 준우승 2차례, 3위 한 차례를 기록해 종합 4위로 생애 첫 파이널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한국 육상 선수가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에 나서는 건 우상혁이 처음입니다.
올해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에는 현역 최정상급 점퍼 6명이 출전합니다.
'현역 최강' 무타즈 에사 바심(카타르)을 필두로, 올해 세계선수권 우승자 탬베리(이탈리아), 은메달리스트 해리슨(미국) 등이 총출동합니다.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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