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강 활시위' 강채영…"자신감 붙었다" AG까지 정조준
이수진 기자 2023. 9. 11. 21:17
< 강채영 6:2 알레한드로 발렌시아|현대 양궁월드컵 파이널 리커브 결승 >
강채영이 여자 양궁 월드컵 파이널에서 우승하며 세계 최강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과정이 쉽지는 않았는데요, 세 번 연속 10점을 쏜 멕시코 선수와 달리, 강채영은 9점을 맞춥니다.
하지만 마음을 다잡습니다.
반면에 상대는 6점을 쏘더니 갑자기 흔들립니다.
강채영은 마지막까지 페이스를 잘 지켜내며 점수도 자신감도 차곡차곡 쌓아 올렸습니다.
[강채영/양궁 국가대표 : 자신감이 많이 붙었고 아시안게임을 좀 더 즐기면서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분노 담긴 쪽지 빼곡…대전 교사 '민원 학부모' 영업장 결국
- '유튜버 폭행' 이근 재판 출석…무면허 운전 논란엔 "몰랐다"
- 누가 제일 오래 빈둥빈둥하나…'게으름뱅이' 선발 대회
- [인터뷰] 윤계상 "god? 장첸?…도리 다하며 나답게 간다"
- 무슨 일이세요? 묻자 당황…술 취한 음주운전자가 향한 곳
- [단독] 만취운전 문다혜씨, 얼굴 감싸쥐다 차 움직이니 급브레이크
- 여도 야도 국정감사 '끝장' 예고…"김 여사 의혹" vs "이재명 방탄"
- 전 세계 "전쟁 그만" 호소에도…이스라엘, 이란 재보복 시사
- 검찰, 이르면 이번 주 김 여사 '도이치 의혹' 무혐의 처분 전망
- [단독] "사망자 명의 살려두면 혜택이"…6년간 240만원 몰래 부과한 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