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주최 '직업교육박람회' 엑스코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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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주최 '2023 직업교육박람회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페스티벌'이 11일 대구엑스코에서 개막했다.
12일까지 열리는 행사에는 지역 중학교 및 직업계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3천여명이 참가한다.
올해 박람회는 학생들이 직업계고 교육활동을 체험하며 미래 직업에 대한 흥미·적성을 확인하고, 진로를 설계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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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대구시교육청 주최 '2023 직업교육박람회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페스티벌'이 11일 대구엑스코에서 개막했다.
12일까지 열리는 행사에는 지역 중학교 및 직업계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3천여명이 참가한다.
올해 박람회는 학생들이 직업계고 교육활동을 체험하며 미래 직업에 대한 흥미·적성을 확인하고, 진로를 설계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교육청은 직업계고 전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학교관·체험관·직업교육정책관·미래융합기술인재 작품전시관 등 4개 전시체험관을 운영한다.
또 대구공고 관악 연주, 제일여상과 경북공고 댄스공연, 경북기계공고 밴드공연 등과 즉석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박람회에 참석하지 못한 학생·학부모를 위해서 관련 정보를 유튜브(www.youtube.com/@daegududjob)로도 제공한다.
lee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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