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초 교사 후폭풍…‘정서학대’ 판단한 세이브더칠드런도 뭇매
2023. 9. 1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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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의 악성 민원에 극단적 선택을 한 대전 초등학교 교사 A 씨 사망 후폭풍이 거세다.
해당 학부모가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가맹점이 주민들의 불매 운동과 별점 테러에 영업중단을 당한 데 이어 국제아동권리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은 A 교사에게 '정서학대' 의견을 낸 것이 알려지며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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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에게는 쏟아지는 근조화환
세이브더칠드런 후원 해지 촉구 글도 올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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