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메이저 대회 휩쓴 조코비치… 5년 만에 US오픈 우승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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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테니스 노바크 조코비치가 5년 만에 US오픈 우승 트로피를 거머줬다.
조코비치는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23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6500만 달러) 단식 결승전에서 다닐 메드베데프를 3-0(6-3 7-5 6-3)으로 꺾고 5년 만에 정상을 탈환하며 통산 24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앞서 조코비치는 올해 4대 메이저 대회 중 호주오픈, 프랑스오픈에서 우승했으며 윔블던 대회에서 준우승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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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남자 테니스 노바크 조코비치가 5년 만에 US오픈 우승 트로피를 거머줬다.
조코비치는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23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6500만 달러) 단식 결승전에서 다닐 메드베데프를 3-0(6-3 7-5 6-3)으로 꺾고 5년 만에 정상을 탈환하며 통산 24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조코비치는 메이저 여자 단식 최다 우승 기록자 마가렛 코트(은퇴·호주·24회)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앞서 조코비치는 올해 4대 메이저 대회 중 호주오픈, 프랑스오픈에서 우승했으며 윔블던 대회에서 준우승을 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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