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AG 전초전'에서 시즌 9번째 우승 트로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 선수가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전초전인 중국 오픈에서 시즌 9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안세영은 한때 천적이었던 세계 2위 야마구치를 힘과 기술에서 압도하며 첫 세트를 쉽게 따냈습니다.
최근 4개 대회 연속 우승이자 시즌 9번째 우승입니다.
특히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중국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려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전망도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 선수가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전초전인 중국 오픈에서 시즌 9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안세영은 한때 천적이었던 세계 2위 야마구치를 힘과 기술에서 압도하며 첫 세트를 쉽게 따냈습니다.
2세트에서는 19대 19 동점 상황에서 기습적인 긴 서브로 매치포인트를 만들어냈고, 연이은 야마구치의 범실을 이끌어내며 2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최근 4개 대회 연속 우승이자 시즌 9번째 우승입니다.
특히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중국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려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전망도 밝혔습니다.
---
혼합복식 서승재-채유정 조는 프랑스 조를 2대 0으로 꺾고 시즌 두 번째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연락하니 "신분증 넣어두라"…'우편물 도착 안내' 주의보
- 신협 강도, 베트남 카지노서 검거…"훔친 돈 탕진한 듯"
- 13평 아파트가 630만 원…"13채 한번에" 최저가 팔린 곳
- [뉴스딱] '별점 테러'에 '케첩 테러'까지…가해 학부모 음식점 결국
- '강제 입맞춤' 스페인 축구협회장 결국 자진 사퇴
- 62만 명 투약 분량이었다…'3개국 연계' 마약 조직 적발
- 불길 피해 매달린 일가족 추락, 할머니 품 손주만 살았다
- 숨진 여성 옆 아이 출생기록 없었다…5년간 건보료 체납
- 밤바다 빠진 여성 구하고 탈진…400m 맨몸 헤엄친 해경
- "한 명이라도 더" 곳곳서 분투…극적 구조 장면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