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김지혜 강남 아파트, 실거래가 60억원…탁 트인 '미니멀 인테리어'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김지혜가 집 거실로 가는 복도를 공개했다.

8일 김지혜는 "음 어울리나"라면서 복도 끝에 걸리는 시야에 그림을 걸었다.

이어 다른 액자도 매치해봤지만 마음에 들지 않은 상황. 진짜 액자가 아닌 그림이미지를 이리저리 걸어본 김지혜는 결국 "일단 미니멀"이라며 텅 비워뒀다.

김지혜 박준형이 사는 집은 뛰어다녀도 되는 길고 넓은 복도로 심플하지만 모던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울 반포에 위치한 90평대 아파트에 거주 중이며, 해당 아파트 실거래가는 60억 원대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한편 김지혜는 개그맨 박준형과 지난 2005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둘째 딸은 올해 선화예중에 입학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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