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10일 키즈 크리에이터 '뚜아뚜지' 승리기원 시구 및 시타 진행

박승환 기자 2023. 9. 8. 10:0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두산 베어스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두산 베어스가 1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삼성라이온즈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승리기원 시구 및 시타를 진행한다.

시구 및 시타는 키즈 크리에이터 ‘뚜아뚜지TV’의 쌍둥이 ‘뚜아(본명 어수아, 9세)’와 ‘뚜지(본명 어수지, 9세)’가 나선다. 뚜아뚜지는 유튜브 구독자 133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인기 어린이 크리에이터다. 이들은 열성팬 부모의 영향을 받은 모태 두산 베어스 팬이기도 하다. 이날 두린이날을 맞아 일일 장내 아나운서 체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뚜아뚜지는 “엄마, 아빠를 따라 두산베어스 야구를 보며 우리도 자연스럽게 ‘두린이’가 되었다. 잠실야구장에 가서 시구와 시타를 할 생각에 마음이 두근거린다”며 “시구 시타 준비 잘해서 꼭 승리 요정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