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수박·김치 등 광주 농식품, 대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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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수박과 김치 등 광주지역 농식품이 대구에 간다.
광주시는 9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2023년 한국국제축산박람회'와 '제23회 대구국제식품산업전'에 광주특산품 업체가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주재희 경제창업국장은 "빛고을 광주와 달구벌 대구의 우수농식품이 전시된 달빛동맹관은 식품산업 교류의 장이자 영호남 동행의 길"이라며 "많은 농식품 기업이 광주-대구 양 도시에서 만나 교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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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무등산수박과 김치 등 광주지역 농식품이 대구에 간다.
광주시는 9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2023년 한국국제축산박람회'와 '제23회 대구국제식품산업전’에 광주특산품 업체가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참가 업체는 무등산수박을 비롯해 김치·장류·떡·제빵·차·전통주·우리밀 제품 등 15개 업체다.
광주시와 대구시는 2013년부터 해마다 두 도시에서 열리는 식품전에 '달빛동맹관'을 운영하며 지역식품산업을 교류했다.
올해는 광주-대구 달빛동맹 판로개척 지원사업을 통해 현대에프엔비, 우리밀식품 등 광주기업 2개 기업이 대구시 로컬푸드, 안심마트에 입점하는 성과를 거뒀다.
주재희 경제창업국장은 "빛고을 광주와 달구벌 대구의 우수농식품이 전시된 달빛동맹관은 식품산업 교류의 장이자 영호남 동행의 길"이라며 "많은 농식품 기업이 광주-대구 양 도시에서 만나 교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3 광주식품대전'은 10월12일부터 15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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