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우려' 태백 유브리안 APT·양지연립 앞 교통신호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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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시가 최근 동점동 양지연립 앞과 문곡동 유브리안아파트 앞 교차로의 교통신호기 설치공사를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양지연립은 그간 신호등이 없어 횡단보도 보행 시 사고 발생 우려가 컸던 곳이며, 유브리안 아파트 앞 교차로는 통행차량이 몰리면 인근 부도로에서 주도로 진입이 어렵다는 지적을 받은 곳이다.
이에 시는 지난 6월부터 유브리안아파트와 양지연립 앞에 교통신호기 설치공사를 추진, 지난 8월 준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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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태백시가 최근 동점동 양지연립 앞과 문곡동 유브리안아파트 앞 교차로의 교통신호기 설치공사를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양지연립은 그간 신호등이 없어 횡단보도 보행 시 사고 발생 우려가 컸던 곳이며, 유브리안 아파트 앞 교차로는 통행차량이 몰리면 인근 부도로에서 주도로 진입이 어렵다는 지적을 받은 곳이다.
이에 시는 지난 6월부터 유브리안아파트와 양지연립 앞에 교통신호기 설치공사를 추진, 지난 8월 준공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교통신호기 설치 운영에 따른 차대차 교통사고, 횡단보도 보행자 사고 예방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 도로 안전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안전한 교통환경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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