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피루스, PDF 뷰어·비식별화 무료 지원 300인 이하 기업·기관까지 확대

안수민 2023. 9. 6. 10: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자문서·데이터 전문 기업 이파피루스(대표 김정희)는 현재 진행 중인 PDF 뷰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무료 지원 대상을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까지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50인 이상 300인 이하 기업·기관이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이파피루스 대표 제품인 PDF 스트리밍 뷰어 '스트림닥스(StreamDocs)'를 클라우드 기반 SaaS 형태로 6개월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파피루스 스트림닥스

전자문서·데이터 전문 기업 이파피루스(대표 김정희)는 현재 진행 중인 PDF 뷰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무료 지원 대상을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까지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50인 이상 300인 이하 기업·기관이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이파피루스 대표 제품인 PDF 스트리밍 뷰어 '스트림닥스(StreamDocs)'를 클라우드 기반 SaaS 형태로 6개월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설치형 솔루션 제품과 같은 수준의 서비스 품질과 성능을 보장하고 문서 열람 시 민감 정보만 보이지 않게 가릴 수 있는 비식별화 모듈 '블랙마킹(Blackmarking)'도 함께 제공된다.

서비스 도입 및 시스템 구성은 신청 기업·기관이 직접 진행하는 방식이다. 원격 기술지원 요청 시 별도 요금이 발생한다. 신청 기간은 12월 29일까지이며 신청 수가 많을 경우 선착순 마감된다.

'스트림닥스'는 파일 다운로드나 뷰어 설치 없이 웹 브라우저에서 PDF 문서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제품으로, 대용량 문서를 열람할 때도 사용자가 원하는 특정 페이지만 1초 이내에 빠르게 불러오는 초고속 스트리밍 방식이 특징이다.

비식별화 모듈 '블랙마킹' 또한 독보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기존 비식별화 방식은 지정한 문자열이나 영역을 가림 처리한 후에도 원래대로 복구할 수 있지만 '블랙마킹'은 가려진 영역의 원 데이터 자체를 완전히 삭제해 유출 위험을 원천 차단한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