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경찰서, 어린이보호구역 노란색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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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boss7777@naver.com)]경북 포항북부경찰서는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 예방과 보행 안전을 위해 포항시청, 도로교통공단 등 교통부서와 합동으로 관내 84개소 통학로 대상 교통안전 시설물을 점검했다.
김한탁 포항북부경찰서장은"어린이 보호구역에 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을 적용해 노란색 횡단보도 및 어린이 보호구역 시·종점 표시 등 장·단기적으로 교통안전 시설물을 확대 설치를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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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호 기자(=포항)(phboss7777@naver.com)]
경북 포항북부경찰서는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 예방과 보행 안전을 위해 포항시청, 도로교통공단 등 교통부서와 합동으로 관내 84개소 통학로 대상 교통안전 시설물을 점검했다.
포항북부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어린이 통학로에 보행자 도로 횡단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두호남부초등학교 앞 횡단보도를 대각선으로 개선하고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에 맞춰 노란색으로 설치했다.
또한, 동부초등학교 보호구역에 있는 육교를 이용하지 않고 무단횡단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어 육교 아래 횡단보도를 신설해 교통약자 보행에 도움을 주도록 개선했다.
[오주호 기자(=포항)(phboss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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