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섭, 네모이엔티 손 잡고 본격 활동 나선다…백일섭·고주원 한솥밥

사진=네모이엔티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김광섭이 네모이엔티와 손 잡고 활발한 활동에 나선다.

소속사 네모이엔티는 8월29일 "매력적이고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낸 김광섭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양한 작품에서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보여준 김광섭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광섭 역시 소속사를 통해 "네모이엔티와 한가족이 돼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배우로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광섭은 수원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출신으로 드라마 '듀얼', '황금빛 내 인생', '동백꽃 필 무렵', '스토브리그', '바람피면 죽는다', '대박부동산',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오늘의 웹툰' 등에 출연했다. 스크린에서는 '개들의 전쟁', '소녀', '18: 우리들의 성장 느와르' 등을 통해 활약하며 주목받았다.

한편 네모이엔티에는 백일섭, 고주원, 박가영, 이태경, 정예서 등이 소속돼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